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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GS SHOP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에센스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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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에센스

건성피부를 가진 분들이라면 피부가 땅기고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한 계절인 겨울뿐 아니라 봄과 가을철 환절기에 특히나 피부 표면이 거칠고 건조함을 많이 느끼실 텐데요

 

저도 심한 건성 피부라 피부보습에 좋은 기초화장품을 꾸준히 바꿔보거나 새로운 보습 기초제품이 나오면 사용해보고 싶어 지더라고요

 

GS SHOP에서 단독 런칭한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에센스 들어보셨을까요? 작년 11월에 런칭한 신제품으로 GS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목표액의 200% 이상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첫방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래스의 여주인공, 영화 마녀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다미씨가 디폰데 에센스의 전속모델인데요 세련되고 순수한 이미지의 김다미씨와 디폰데 화장품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홈쇼핑 화장품은 절대 보지도 않고 사지도 않던 저인데 제품 패키지도 괜찮아 보이고 성분도 좋은 것 같아 결국 한 세트를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GS SHOP에서 판매 중인 구성은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에센스 5개디폰데 슬리핑 크림 1개가 포함되어 있고 화장품 수량이 많은 만큼 지인에게도 선물할 수 있도록 쇼핑백 2개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화장품 개수가 넉넉해서 지인과 나눠도 좋을 것 같고요 친정엄마 선물로 혹은 시어머님 선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은 단 한 가지! 흰목이버섯 추출물만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흰목이버섯을 354시간 동안 삼증삼포(=세 번 쪄서 세 번 말리는) 과정을 통해 고농축 된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흰목이버섯을 사용해 만든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100은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부 깊숙이 보습감을 전달해주며 피부결 개선과 피부 광채가 살아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제품의 패키지는 금색으로 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어떤 연령층이 사용하더라도 무난할 듯 보입니다 제품의 용기는 유리병이고 펌프가 아닌 스포이드 형태입니다

 

디폰데 에센스 한 병은 40ml 용량이고 제품의 정가는 45,000원입니다 정가는 그렇지만 홈쇼핑에서 여러개 구매 시 1개의 가격은 대략 2만원 이하이고 인터넷 최저가 또한 2만원 이하로 구매해보실 수 있습니다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100은 퍼스트 에센스라고 합니다 제형은 투명하고 살짝 점도가 느껴지는 앰플? 세럼? 같은 제형인데요 SK2 피테라 에센스, 미샤 개똥쑥 에센스 같은 발효 에센스의 점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사용방법은 세안 후 기초 케어의 첫 단계에 발라주면 된다고 합니다 디폰데 에센스를 사용할 경우엔 토너 사용은 불필요할 것 같고 닥토 정도만 사용하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에센스를 토너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포이드 형태로 제품 뚜껑의 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딱 1회 사용할 양만 스포이드에 담깁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간편한 것 같습니다

 

손등에 디폰데 에센스를 떨어트려 보았어요 맑고 투명한데 점도가 느껴지는 농축 앰플 & 세럼 같기도 한 에센스입니다 향은 무향으로 정말 아무런 향기도 맡을 수 없습니다 

 

토너와 달리 점도가 있어 바른 후 살짝 끈적임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광고에서 보던 것처럼 찐득하게 늘어지거나 피부가 아주 쫀쫀한 느낌이 들지는 않고 살짝 쫀득하게 느껴지는 정도인데요

 

며칠 사용해 보니 성분이 순해서 그런지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하지 않았고 솔직히 말해서 보습감은 토너보다는 괜찮은 것 같지만 엄청 촉촉하단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성분도 순하고 토너 바르는 것보단 괜찮은 것 같다 정도인 것 같아요

 

딱히 엄청 보습감이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제품 자체가 순한 데다 토너 바를 때보다는 좀 더 촉촉한 느낌이라 토너 대신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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